Campus France 의 새로운 홍보 캠페인 « Bienvenue en France » 를 통해 프랑스에서 학업을 마친 다양한 나라의 Alumni들의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입니다. 20명의 프랑스 Alumni들이 프랑스를 선택하게 된 계기부터 유학생활은 물론, 직업을 찾기까지 꿈을 이루기 위해 걸어온 그들의 이야기를 엿보실 수 있습니다.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이 한 문장에 담겨 있습니다 : « I chose to study in France. What about you ? »
브라질 특유의 색상과 따뜻함을 지닌 리우데자네이루 출신인 패션 디자이너 Isabelle Mesquita 는 프랑스에서 석사 과정 학업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. 패션 & 럭셔리 매니지먼트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, Isabelle 은 파리에 그녀의 첫번째 작업실을 열어 슬로 패션*과 업사이클링**에 대한 접근 방식을 개발하고 있습니다. 또한 현재 프랑스와 브라질 양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파리 작업실을 다른 아티스트들과 공유하면서 프랑스 문화의 다양성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.
*슬로 패션 : 환경을 지키고, 품질을 높이며 (친환경적인 소재와 염색 방법을 이용해 환경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 최소화), 소비자와 생산자간의 공정 거래를 추구하기 위한 의류 컬렉션으로 패스트 패션, 한시적 패션(예를 들어, 한 계절용 패션)과는 달리 오랜 기간 입을 수 있는 의류가 이에 해당.
** 업사이클링 : 패션 액세서리 제작을 위해 섬유를 재활용하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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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에서 학업을 마친 후 지속 가능한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Isabelle 의 더 자세한 이야기를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