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ampus France 의 새로운 홍보 캠페인 « Bienvenue en France » 를 통해 프랑스에서 학업을 마친 다양한 나라의 Alumni들의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입니다. 20명의 프랑스 Alumni들이 프랑스를 선택하게 된 계기부터 유학생활은 물론, 직업을 찾기까지 꿈을 이루기 위해 걸어온 그들의 이야기를 엿보실 수 있습니다.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이 한 문장에 담겨 있습니다 : « I chose to study in France. What about you ? »
< 제가 레위니옹 지역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그 지역이 가지고 있는 다양성과 기후 때문입니다 >. 마다가스카르섬의 안타나나리보 출신인 Tahina 는 프랑스 본토에서 9000 km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한 레위니옹 지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. 그녀의 고향 마다가스카르섬에서 레위니옹 지역까지 한 시간 걸리는 비행 시간도 하나의 이점입니다.
컴퓨터공학 석사 과정을 마친 후, 연구원 직업에 확신을 가진 Tahina 는 레위니옹 대학의 컴퓨터공학∙수학 연구 박사 과정을 등록했습니다. 논문을 위해 Tahina 는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스마트시티에 전기 자동차를 도입하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. Tahina 가 2017년 로레알-유네스코 세계 여성 과학자 장학 프로그램의 장학생으로 선발된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.
연구소와 개인 생활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젊은 박사 연구생인 Tahina 는 춤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항상 자신을 관리하는 시간도 갖고 있습니다.
Tahina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가요?
유머 또는 사랑 ?
음식에 향신료 넣기 혹은 향신료 빼기 ?
레위니옹 지역 혹은 대도시 ?
Tahina 의 대답을 비디오를 통해 확인해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