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ampus France 의 새로운 홍보 캠페인 « Bienvenue en France » 를 통해 프랑스에서 학업을 마친 다양한 나라의 Alumni들의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입니다. 20명의 프랑스 Alumni들이 프랑스를 선택하게 된 계기부터 유학생활은 물론, 직업을 찾기까지 꿈을 이루기 위해 걸어온 그들의 이야기를 엿보실 수 있습니다. 그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이 한 문장에 담겨 있습니다 : « I chose to study in France. What about you ? »
러시아에서 온 연구원 Kristina 는 컴퓨터 비전 분야의 국제 석사 과정을 진행하면서 프랑스에서의 첫 번째 걸음을 내딛었습니다. 석사 과정을 마칠 즈음에 그녀는 프랑스에 계속 머물 것인지 러시아로 다시 돌아갈 것인지 선택해야 했습니다. Kristina 는 Clermont-Ferrand대학교 의과대학 소속의 열정에 가득찬 EnCov 연구팀을 만나면서, 그녀의 남편과 함께 프랑스에 계속 머무르기로 결정했습니다. 현재 Kristina 는 Saclay 연구 센터 CEA List 소속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,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신생아 소생술을 위한 3D 재구성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.
Kristina 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가요 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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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에서 인공지능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Kristina 의 더 자세한 이야기를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!